휴대폰만 있으면 집에서 TV 보면서도 소소하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매일매일 하다보면 생각보다 쏠쏠한 금액이 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꾸준히 해 온 것을 포함해 최근에 하게 된 것까지 3가지를 소개합니다.
목 차
1. 네이버페이 광고 포인트
2. 작물을 키워 받는 올웨이즈
3. 광고를 본 만큼 받는 틱톡라이트
4. 맺음말
5. 함께 보면 좋은 글
네이버페이 광고 포인트
제가 제일 꾸준히, 오랫동안 하고 있는 것은 바로, 네이버페이의 광고 클릭 포인트입니다.
제일 작은 금액으로는 1원짜리도 있고, 10원, 15원짜리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만 들어가면 되고 클릭만 하면 되기 때문에 2~3분만 투자하면 됩니다.
한 번 물론 그만큼 워낙 소액이긴 하지만 네이버쇼핑에서 물건을 사고 후기를 작성해서 받은 포인트와 합하면 생각보다 큰 금액이 됩니다.
이렇게 모은 네이버페이는 요즘 식당에서도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할 때도 쓸 수 있고, 네이버페이로 결제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네이버 메인 화면 상단에 pay라고 적힌 곳을 클릭합니다.
네이버페이 화면이 뜨면 위의 스크린샷에서 빨간색 네모상자로 표시한 것처럼 [혜택]이라고 되어 있는 곳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의 빨간색 네모 상자로 표시한 것처럼 클릭시 모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적힌 광고들이 보이실 겁니다.
옆의 7천원, 이런 것은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므로 전 개인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그냥 클릭만 하고 나오는 편입니다.
위의 광고 중 1개를 아무 거나 클릭해 보았습니다.
광고에 따라 클릭시 위와 같이 연결 화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인트 지급 조건이 적혀 있습니다.
제가 클릭했던 이 광고는 광고 페이지가 뜨면 최소 3초 이상은 그 페이지에 머물러야 합니다.
전 혹시 몰라서 보통 하나, 둘, 셋 이렇게 다섯까지 센 후 뒤로 가기를 하는 편입니다.
포인트가 제대로 적립되었는지는 알림으로도 뜨고 위와 같이 [네이버페이] 페이지 아래로 내려오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라고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면 포인트 적립내역과 날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광고 포인트는 광고주가 설정한 금액이 소진되면 다음주에 새로 시작하기 전까지는 [준비한 포인트가 모두 소진되었습니다.]와 같은 문구가 뜹니다.
그러니 이왕이면 주말보다는 한 주를 시작하는 월~화쯤이 제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주일에 겨우 몇백 원 일 수 있지만 구매 리뷰도 꽤 쌓이고, 몇 개월 간 아무 생각 없이 모았던 포인트가 2만 포인트 가량 모여서 토익 시험 접수할 때도 결제했고, 가족과 외식하러 갔을 때도 1만 원 가량 결제하는 데 사용했었습니다.
정말 티끌 모아 태산까지는 안 돼도 두꺼비집 정도는 될 수 있으니 한 번 꼭 해보세요.
작물을 키워 받는 올웨이즈
친언니가 형부와, 큰 조카까지 올웨이즈에서 올팜을 거의 1년 가까이 열심히 하길래 그냥 '그런 게 있구나'라며 넘겼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이것저것 다양한 식구 수대로 다양한 작물을 키워보더니, 언젠가부터는 모두 스타벅스 커피만 키우더라고요.
스타벅스 커피는 작물을 다 키우면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습니다.
언니네는 이 쿠폰을 형부 것과 언니 것, 조카 것까지 모아서 머그잔, 텀블러, 앞치마 등 약간의 비용을 보태 스타벅스 굿즈를 구매하는 데 사용하더군요.
물론 최근에는 큐텐 사태로 인해 스타벅스 커피 작물은 더 이상 키울 수 없지만 커피 작물로는 현재 컴포즈 커피와 메가커피가 있습니다.
[올웨이즈]에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위에 빨간색 상자로 표시한 것이 그 두 가지입니다.
[출석체크]는 매일 출석해서 3원 가량의 포인트를 받습니다.
하지만 [미션하고 포인트 받기]에 들어가 광고를 보면 12원 가량 받을 수도 있고, 이러한 광고는 하루에 세 번 정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돈돈이 키우기]를 통해서도 포인트를 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은 포인트는 [포인트 교환소]에 들어가서 커피 쿠폰이나 편의점 간식, 영화예매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올팜에서는 계란, 쌀, 물, 자몽, 귤 등 다양한 작물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전 현재 커피를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약 29% 가량만 더 키우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 맞팜 친구가 10명 밖에 되지 않아 키우는 속도가 더딘 편이고 친구는 총 20명까지 추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스타벅스 커피 키우는 데 대략 2주쯤 걸린 것 같습니다.
작물에 따라 키우는 기간은 달라진다고 합니다.
광고를 봐야하는 것들이 많아서 귀찮긴 하지만 올팜을 통해 구입하면 무조건 무료배송으로 오고, 쿠팡이나 핫딜 등과 비교해 봤을 때 가격적인 이점이 있는 것들도 꽤 있어서 종종 괜찮은 것이 보이면 구입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는 신비복숭아 2번, 베개, 우양산, 참외 10kg을 구입했습니다.
과일은 모두 지금까지 뽑기 운이 좋았던 것인지는 몰라도 모두 역대급 달달한 과일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택배이기 때문에 조금 늦게 올 수 있다는 것(3일 안팎)이 쿠팡에 비해 살짝 단점이긴 하지만 무료배송이라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광고를 본 만큼 받는 틱톡라이트
이번에 가입한 지 사흘된 틱톡라이트입니다.
광고를 보면 하루 최대 몇백 원씩 모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 중에는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받은 친구도, 초대한 나도 각각 3만 원씩 지급 받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시 이벤트로 영상을 공유하면 1만 원도 받을 수 있네요.
바로 3만 원을 지급하는 것도 있지만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해서 10일동안 꾸준히 출석체크를 하면 총 2만 원 가량을 받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따로 뭔가를 하는 것은 없고 단지 출석체크만 하면 됩니다.
추가로 더 모으려면 광고도 보면 좀 더 늘겠지요.
틱톡라이트는 미성년자는 가입이 안 된다고 합니다.
가족이 추천해서 가입해도 되고, 그렇게 가입한 후 이벤트로 지급 받은 금액만 받아서 출금한 뒤 바로 탈퇴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틱톡라이트의 포인트는 1포인트=1원입니다.
3,000원이 모이면 계좌로 현금 출금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이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친언니가 알려준 것인데, 언니는 이제 20만 원 가량 모았다고 하네요.
언니에게 틱톡라이트를 알려주신 분은 지난 달에 50만 원 가량을 출금했다고 합니다.
맺음말
캐시워크나 OK저축은행에서 하루 1만 보씩 걷는 것도 생각보다 꾸준히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식사할 때, 퇴근 후 TV 볼 때 틈틈이 하는 것으로도 작지만 소중한 금액이 쌓입니다.
올웨이즈나 틱톡라이트의 경우 친구추가를 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기 때문에 제 링크는 따로 걸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서로 품앗이하시듯 추천하시고 이벤트 금액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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