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에 태양광 발전 시설에 투자하는 모햇에 100만 원을 투자했었습니다. 그리고 7월 한 달 운용한 수익금이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100만 원을 투자한 수익금은 얼마일까요?
목 차
1. 모햇에 투자한 이유
2. 모햇 투자 첫 수익금
3. 맺음말
4. 함께 보면 좋은 글
모햇에 투자한 이유
모햇은 태양광 발전 시설에 투자를 한 뒤 발전 시설로부터 벌어들인 수익금을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투자 상품입니다.
예전부터 꾸준히 보고 있는 네이버 투자 인플루언서 발악님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되었고 수익률이 10%가 넘어서 적금보다 나을 것 같아 한 번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전 최저 투자금인 100만 원을 투자했고 조합원으로 가입해야 하기 때문에 조합원 출자금 10만 원을 예치했습니다. 조합원 출자금은 나중에 탈퇴 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매월드림모햇플러스 상품에 투자했고 투자금 100만 원은 계약이 만료되는 3년 뒤에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3년 간 묶이는 금액이고 처음 투자하는 데다 사실 여유자금도 없기 때문에 최저 금액인 100만 원만 투자했습니다.
3년 해보고 괜찮으면 자동갱신되니까 그대로 두거나 아니면 투자금을 더 늘릴 수도 있겠죠.
발악님도 2년을 그 당시 최저 금액인 200만 원으로 투자하셨다가 자동 연장 시점에 투자금을 1000만 원으로 늘리셨더라고요.
모햇 투자 첫 수익금
100만 원에 대한 7월 투자 수익금이 들어왔습니다.
작고 소중한 1만 원이 들어왔네요.
100만 원에 대한 한 달 수익금이 1만 원이니 1년이면 12만 원이고 사실상 연이율 10%가 넘는 수익입니다.
그런데 원래 가입할 때 16.? 수익률이라고 해서 가입했거든요.
실제 수익률과 차이가 나는 이유는 바로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다름 아닌 세후 금액이었기 때문입니다.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이다 보니 세율이 어마어마합니다.
이자소득세가 25%이고 지방소득세가 2.5% 즉, 총수익금에서 소득세로만 27.5%가 제하고 들어온 것입니다.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1만 원 수익금 들어왔을 땐 크게 느껴졌는데 세금으로 4,140원이나 공제된 걸 보니 속이 살짝 쓰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세율이 어마어마해도 당장 예적금 이율을 봤을 때 이만한 수익을 벌 수는 없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맺음말
태양광 발전 시설에 3년 간 100만 원을 투자하는 상품에 가입하여 첫 수익금을 받았습니다.
워낙 적은 금액을 투자하기도 했지만 수익금이 세금 제하고 매월 1만 원이라니 요즘 물가로는 어디 가서 밥 한 끼 제대로 사 먹기도 어려운 금액이긴 합니다.
투지금이 커지면 그만큼 수익금도 커지는 것이니 3년 뒤엔 10배 넘는 금액을 투자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모햇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며 만약 투자 의향이 있으시다면 추천인코드에 아래 제 코드 입력(신아영8525)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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