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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이야기

약 30만 원으로 29평 아파트 천장, 벽면 리모델링한 후기

by 모도리s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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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반인들도 직접 도배를 할 수 있도록 도배 풀을 바른 벽지라거나 뒷면은 시트지로 되어 있는 벽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페인트도 벽지 위에 바를 수 있고 가루가 날리지 않는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셀프로 29평 아파트 도배 및 페인트를 칠한 비용, 방법 및 팁을 알려드립니다.

 

목 차
1. 준비물 및 소요비용
2. 거실
    2-1. 거실 천장 페인트 칠하기
    2-2. 거실 벽면 실크단열벽지 붙이기
3. 안방 및 작은방 2개
4. 벽지 잘 붙이는 팁

 

1. 준비물 및 소요비용

항목 비용 비고
작업용 코팅장갑 0 있는 것 사용
플라스틱 의자 0 있는 것 사용
마스킹테이프 48×40, 3개 11,400 개당 3,800원
마스킹테이프 25×40, 1개 2,000  
카바링테이프 2700×20, 4개 22,800 개당 5,700원
노루표 순앤수 수성 페인트 18L 1통
노루표 멀티플러스 페인트 3.8L 4통
페인트 트레이3개
롤러 3개
224,000 대리점 가서 구매했는데 지금 검색해보니 인터넷이 배송료 내고도 더 저렴.
멀티플러스 2통 남음.
롤러에 끼울 긴 나무 막대 - 있는 것 사용
페인트 붓50mm, 2개 4,000 각 2,000원, 쿠팡에서 구입
일회용 비옷, 10개 7,000 쿠팡에서 구입
실크단열벽지50cm×10m, 2롤 32,960 각 16,480원
커터칼 대형 - 있는 것 사용
도배칼 또는 시트지 헤라 - 있는 것 사용
대고 자를 반듯한 긴 막대 - 굴러다니는 상자 사용
  총 304,160원   

 

2. 거실 

거실, 리모델링 전 모습
거실, 리모델링 전 모습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았지만 거실은 소파를 놓는 쪽의 벽은 촌스럽고 빛바랜 알록달록한 포인트 벽지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장의 흰색 벽지는 누렇게 변색이 되었고 여기저기 거뭇거뭇한 자국이나 벌레를 잡은 자국, 테이프의 끈끈이 흔적 등이 남아 있었습니다.

 

거실의 포인트벽지는 떼고 시트지처럼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 실크 단열 벽지를 구매하여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거뭇거뭇한 거실 천장은 페인트를 칠할 계획입니다.

 

인테리어 업체나 전문도배업체를 거치지 않고 도배를 하려면 세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도배지와 풀을 사서 발라서 바르는 것인데 비효율적이고 작업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도배풀이 발라진 도배지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도배풀이 발린 도배지를 구입하면 현장에서 필요한 크기로 재단한 다음 분무기로 물을 뿌려 살짝 불리면 도배풀이 살아납니다. 그러면 도배풀이 다시 살짝 말라가기 시작하면서 더 끈끈해질 때 붙이면 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직접 해봤지만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시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 도배지를 구입하여 붙이는 것입니다.

이때는 일반 벽지는 팔지 않으며 실크단열벽지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구입하면 됩니다.

 

포인트 벽지 제거한 벽
포인트 벽지 제거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먼저 포인트 벽지를 떼어냈습니다.

벽지를 떼어 내면서 벽 모서리에 위층에서 흐른 듯한 누수의 흔적이 있는 부분은 관리사무소에 말씀드리고 함께 확인하였으나 별다른 소득은 없이 끝이 났습니다.

벽도 잘 말라있고 오래전의 누수 흔적인 듯하니 조금 찝찝하지만 방법이 없어서 넘어갔습니다.

 

벽지를 바르기 전, 콘센트가 이상하게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확인한 결과 에어컨용이었을 듯한 콘센트는 이미 죽은 콘센트였고 어디가 문제인지 알 수 없어 그대로 파묻기로 결정했습니다.

 

2-1. 거실 천장 페인트 칠하기

마스킹 테이프로 보양 작업한 뒤 페인트 작업한 거실의 모습
마스킹 테이프로 보양 작업한 뒤 페인트 작업한 거실의 모습

 

거실 천장은 페인트를 칠할 것이므로 천장의 면 외에는 페인트가 닿지 않도록 카바링테이프(비닐이 붙어 있는 것)로 온통 보양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바닥에는 코스트코에서 캠핑용으로 샀던 그라운드시트 새 것이 하나 남아있어서 그라운드시트를 깔고 공구를 그 위에 두었습니다.

 

천장 우물의 몰딩과 같은 부분은 마스킹테이프(테이프만 있는 것)로 보양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 다음 롤러가 닿지 않는 모서리나 테두리 부분은 붓으로 칠하고 나머지는 롤러로 칠해주었습니다.

 

일회용 우의를 입고 했지만 혹시 몰라서 옷은 버려도 될 옷으로 입고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천장 작업을 하다보니 일회용 우의의 모자는 고개를 들면 시야를 가려 오히려 불편했습니다.

버려도 되는 야구모자 같은 것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에 묻으면 아무리 열심히 감아도 페인트가 이틀은 가는 데다 눈에 튀면 많이 아픕니다.

 

한 번만으로는 충분히 발리지 않기 때문에 순앤수 페인트로 거실 천장 전체 도포 2회, 부분 도포 1회를 칠해주었습니다.

 

거실 천장 완성
거실 천장 완성

 

거실 천장을 완성한 모습입니다.

페인트로 싹 칠하고 할로겐 등이 있던 자리에 LED 펜던트등으로 바꾼 뒤 천장 우물에 있던 거실 메인 등도 교체해 주었습니다.

 

2-2. 거실 벽면 실크단열벽지 붙이기

거실 벽면에 벽지 붙이기 시작
거실 벽면에 벽지 붙이기 시작

 

벽지는 쿠팡에서 구매했으며 실크단열벽지로 50cm(폭)×10m(길이)에 16,480원짜리 2롤을 구매했습니다.

벽지는 소파 뒤에 있을 벽과 거실에서 주방을 지나 현관에 이르기까지 조각조각으로 짜여진 벽에 붙였습니다.

 

붙일 때 폭은 정해져 있는 것이기에 몰딩이나 걸레받이 위를 살짝 덮는 것을 제외하고도 2cm 가량 자를 것을 염두에 두고 길이를 자르면 됩니다.

 

자로 잴 것 없이 벽지를 붙일 벽면에 대고 대충 길이를 가늠한 뒤 잘라도 좋지만 전문가가 아니므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이왕이면 자로 재어가며 작업하는 것이 결과물이 더 좋습니다.

 

자로 재어가면서 각목을 대고 길이에 맞게 자르면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지만 벽이 길이가 크게 다르지 않는데다가 막상 하고 보면 오히려 윗면은 잘라내지 않고 윗면과 옆면만 맞춰 잘 붙인 뒤 아랫면만 잘라내면 되므로 시간이 덜 걸립니다.

 

거실 셀프 리모델링 완성된 모습
거실 완성된 모습

 

그리하여 위의 사진처럼 완성되었습니다.

바닥은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흠집난 마루는 부분적으로 교체한 뒤 직접 마루 코팅을 했습니다.

 

*참고: 흠집 난 마루 셀프로 교체한 후기 및 뜯을 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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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방 및 작은방 2개

페인트를 칠할 누런 천장과 누런 벽
페인트를 칠할 누런 천장과 누런 벽

 

안방도 천장 몰딩은 어머님께서 나무색이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마스킹테이프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걸레받이부터는 카바링테이프를 붙여 바닥이 모두 비닐로 뒤덮이도록 했습니다.

 

벽면 위쪽을 칠하기 위해 의자를 이용하다보면 비닐이 뜯기거나 찢어질 수 있으니 그 사이로 페인트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여기서 바닥에 떨어진 페인트를 밟고 신발에 묻은 채로 밖으로 나가면 거실이나 다른 방의 바닥도 망칠 수 있으므로 모두 카바링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저흰 전체를 다 리모델링하느라 그렇게 했지만 만약 특정 방만 페인트칠 할 예정이라면 여기서 신고 있었던 신발이나 양말은 나오면서 벗어야 합니다.

 

누런 벽지로 더 낡아보이는 두 번째 작은방

 

안방과 작은방 2개는 천장, 벽면 모두 페인트로 칠했습니다.

세 방 모두 천장은 말통으로 구입한 순앤수 화이트로 2회씩 칠해주었습니다.

 

보양 작업을 한 뒤 페인트를 칠한 안방

 

벽면은 1차로는 순앤수 페인트로 칠한 다음 2차와 3차는 멀티플러스 반광 화이트로 칠해 주었습니다.

멀티플러스가 순앤수 페인트보다 훨씬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문까지 보양작업을 한 모습

 

벽지에 페인트를 바르면 벽지가 페인트를 잔뜩 빨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차로 바르는 페인트는 소모량이 많습니다.

따라서 1차로는 예전의 묵은 때와 누런색을 가려줄 수 있도록 비교적 저렴한 순앤수 페인트를 발라주었습니다.

 

페인트칠까지 완성된 안방
페인트칠까지 완성된 안방

2차와 3차를 비싼 멀티플러스 페인트로 칠한 이유는, 페인트를 바를 경우 손으로 문질러보면 페인트가루가 묻어나옵니다. 그런데 멀티플러스 페인트는 노루표 대리점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요즘 가정에서 DIY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개선된 상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벽면의 경우 손으로 많이 짚기 때문에 손때가 많이 타는데 멀티플러스 페인트는 손때가 잘 타지 않는 제품이라고 했습니다.

 

반광과 유광이 있는데 벽면에 칠할 거라 유광이면 너무 촌스러울 것 같아서 반광으로 추천 받아 칠해주었습니다.

 

완성된 첫 번째 작은방
완성된 첫 번째 작은방

 

천장은 한 번 칠하면 손으로 건들일 일이 없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순앤수 페인트만 2회 칠해 주었습니다.

 

보통은 멀티플러스 페인트(화이트)에 다른 색상의 페인트를 섞어서 원하는 색상을 만들어 칠한다고 하시던데 어차피 바닥과 몰딩, 그리고 다른 가구들로 인해 톤이 많이 내려갈 거라 그냥 깔끔하게 흰색으로 칠했습니다.

 

완성된 두 번째 작은 방
완성된 두 번째 작은 방

 

확실히 다 뜯어내고 여기저기 카바링테이프에 마스킹테이프까지 덕지덕지 붙어 있을 때는 마치 성황당 같고, 너저분하고 여기저기 벌인 일은 많고 마감할 곳 천지라 앞이 막막하기도 했고 과연 이사 날짜 안에 다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천장과 벽면을 칠한 다음 테이프를 싹 뜯어내니 이제야 비로소 사람 살만한 곳처럼 보이기 시작해서 다소 안심이 되더군요.

 

위의 사진들은 모두 바닥 코팅까지 마무리된 사진입니다.


4. 벽지 잘 붙이는 팁

도배지를 겹쳐 붙인 방법
겹쳐 붙이기

 

전 도배를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이 아닙니다.

다만 지금껏 셀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하면서 깨달은 것을 적을 뿐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거실 벽면에는 시트지 형식으로 된 실크단열벽지를 붙였습니다.

실크단열벽지는 두께가 다양한데 아파트니까 사실상 단열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아서 최대한 얇은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무리 얇다 하더라도 '단열'이 붙은 이상 뒷면은 은박으로 된 부분이 붙어 있고 두께감도 아주 살짝 있습니다.

 

도배는 보통 위의 사진처럼 약 1cm~1.5cm 가량 겹쳐 붙입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거실 소파 뒤쪽 벽에 처음 작업할 때 겹쳐 붙인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실크단열벽지(시트지형식)를 붙이려면 이렇게 붙이면 안 된다고 참고하시라고 올린 것입니다.

 

제 딴에는 너무 예쁘게 겹쳐 붙여져서 뿌듯해서 사진을 찍었던 것인데, 후에 남편과 얘기하다가 아차! 싶었습니다.

 

벽지를 나란히 붙이기
나란히 붙이기

 

실크단열벽지는 일반 벽지보다야 두께감이 있기 때문에 겹쳐 붙이면 티가 많이 납니다.

단차가 생겼다고들 하죠.

 

그래서 아무리 얇은 실크단열벽지라고 해도 겹쳐 붙이면 보는 방향에 따라 붙인 선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겹쳐 붙이지 않고 위의 사진처럼 나란히 이어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2장의 실크단열벽지를 이어 붙인 사진입니다. 아마 잘 보시면 세로로 이어 붙은 부분이 보일 겁니다.

 

실크단열벽지 붙이는 방법
실크단열벽지 붙이는 방법

 

단열 벽지를 붙일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윗면과 아랫면 조금 잘라낼 걸 감안하고 옆선만 맞춰주시면 됩니다.

자로 잘 잰 다음, 각목 같은 것을 대고 잘 잘라내면 윗면은 크게 다듬을 것이 없겠지만 옆면에 따라 이어 붙이다보면 어쩌면 벽지가 점점 비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길이를 재단할 때 1~2cm가량 잘라내면 되도록 조금 길게 자릅니다.

 

그런 다음 벽지가 붙을 자리에 잘 대어보고, 윗면과 옆면을 그대로 붙이면 되는지 가늠한 다음, 위에서 50cm 가량 뒷면의 비닐을 벗겨내고 옆면과 윗면을 잘 맞춰 붙여줍니다.

옆면과 윗면이 잘 맞았다면, 그때부턴 다른 곳은 신경쓰지 말고 옆 벽지와 딱 붙을 수 있도록 옆면 위주로 붙여가면서 비닐을 떼어주면 됩니다.

 

벽지 아랫면 다듬는 사진
벽지 아랫면 다듬는 사진


그런 다음 벽지 아랫면은 도배용 헤라로 싹싹 쓸어서 몰딩과 닿는 부분은 꾹꾹 눌러 각을 살려준 뒤 몰딩을 살짝 덮도록 헤라를 기준삼아 그 앞을 잘라내면 됩니다.

 

코너에 벽지를 붙인 모습
코너에 벽지를 붙인 모습

 

벽면과 벽면이 맞닿는 부분은 되도록 코너도 벽지를 돌려서 마감했습니다.

코너나 콘센트를 지나가는 곳은 벽지를 붙이기가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 벽면이 끝날 때 벽지도 끝나면 작업은 쉽겠지만 별로 예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콘센트는 커버를 다 떼어준 뒤 벽지를 붙일 때 콘센트 구멍 근처까지 벽지를 붙였으면 콘센트가 있을 위치에 콘센트보다는 조금 작게 ×자로 칼로 찢어 전선을 통과시키면 됩니다.

 

그런 다음 콘센트함 크기에 맞게 벽지를 마저 더 ×자로 잘라준 뒤 잘린 부분은 오려내지말고 콘센트함 안쪽으로 즉, 벽 속으로 밀어 붙이면 깔끔합니다.

물론 콘센트함보다 조금 작게 오려내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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